"내가 네 이름을 불렀으니 너는 내 것이다". (이사야 43:1)

젊은이들이 디지털/사이버 세상과 세속적인 제물에 매료되어 있는 이 시대에 우르술라 소나타 아요 수녀를 선물로 주신 주님을 기쁘게 찬양합니다. 수녀는 2023년 11월 11일 오전 10시 타루스 쿠팡 성 시몬 페드로 본당에서 주님께 마지막 "예스"를 외쳤습니다.

이 멋진 날은 언덕 위에 있는 교회답게 햇빛이 매우 밝게 비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드러냈습니다. 쿠팡 교구 홍보국장 제라르두스 두카 신부가 주례한 이 행사는 매우 엄숙하고 주님께서 봉헌 생활을 따르도록 젊은이들을 계속 일으켜 세우시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마테르 카르멜리 학교의 학생들, 파리티, 포맨, 수녀님들, 친척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습니다. 우리는 테이블에 둘러앉아 맛있는 식사를 즐겼습니다.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커뮤니티 댄스로 마무리했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우루슬라에게 넘쳐나는 이 날, 그녀의 결정적인 봉헌의 날, 그래서 가까운 거리에는 비가 많이 내리고 있지만 이곳은 흐리고 날씨가 조금 선선하여 축하 행사가 기쁨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축하해요 우르술라 자매!!! 당신을 선지자로 초대하신 주님께 항상 행복하고 충실하기를 기원합니다.

ko_KRKO
공유하기